파주는 대형카페들이 정말 많아서 작고 조용한 카페를 찾다 오게 된 카페, 오혜 ohye
Oh! Hey! 에서 따온 ohey... 카페 이름도 뭔가 예쁘다
나는 독립서점 방문하는 것을 즐기는데 가끔 처음 보는데 마음에 드는 책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다! 이날은 마음에 드는 책을 발견하진 못했지만 커피가 나올 때까지 책을 둘러보면서 기다리는 시간이 마음에 들었다.
책을 구입하거나 음료를 주문할 때 가야 하는 데스크 공간, 아주 아주 마음에 든다...!
✔️ 오혜(ohye)
경기 파주시 송학1길 173-1 1층 오혜 (야당역에서 도보 10분 이내)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화~일요일 12:00 - 21:00
주차 O (가게 앞 주차가능, 협소함)
화장실 (외부, 남/여 화장실 분리)
1인 1메뉴 주문 시 좌석이용 가능
주말 및 공휴일은 2시간 시간제한
노키즈, 노펫존
메뉴판은 카페에서 제공한 메뉴판을 가져왔습니다~ 4500원~ 6500원 사이에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요
확대해서 보시면 보기 편합니다! 그리고 디저트로 다쿠아즈도 있습니다 ^ㅡ^
채광도 좋고 의자는 비록 딱딱하지만 넓은 자리가 마음에 듭니다 ㅎㅎ 테이블이 큰 만큼 다른 분과 옆자리에 앉을 수도 있으니 배려가 많이 필요한 공간임은 틀림없습니다. 매너를 잘 지켜주세요!
2023년 1월 방문이라 아직 크리스마스의 흔적이 있었어요 ㅎㅎ 우드랑 너무 잘 어울리는 초록초록 나무 그림
저희는 그냥 조용한 카페를 찾아서 간 거라서 조용히 담소를 나누다가 나왔어요~ 평일임에도 꽤 사람들이 오길래 저희는 1시간 정도 머무르다 나왔어요. 다른 분들은 책을 읽거나 작업하러 오신 분, 공부하러 오신 분도 있었어요. 조용한 공간이라 집중도 잘 될 거 같아요! 제가 파주에 살았다면 혼자라도 자주 들렸을 거 같은 취향저격 카페였어요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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